종로, 충무로, 이수에서 8월25일~28일까지 기간한정 상영 예정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주식회사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최신작 파이널 판타지 XV의 세계관을 다룬 영화 ‘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 XV (Kingsglaive Final Fantasy XV)’의 국내 극장 개봉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영화는 하세가와 타카시 원작에 노즈에 타케시 감독이 연출, 미국 영화배우 아론 폴과 영국의 레나 헤디, 숀 빈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 XV (Kingsglaive Final Fantasy XV)는 선조들의 힘이 깃든 반지를 왕자에게 전해주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닉스 일행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플레이스테이션 4(PlayStation4)로 11월29일 발매 예정인 파이널 판타지 XV의 본편과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 7월9일 개봉돼 팬들을 중심으로 호평을 얻은 본 작품의 국내 상영은 서울의 3개 영화관에서 8월25일부터 28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 글로벌 디지털 배급이 개시되는 8월30일부터 국내 IPTV KT, Btv, LGU+ 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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