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까지 갤럭시 노트7 출시 전 얼리버드 구매자 대상

사용자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랩씨(LAB.C)에서 갤럭시 노트7 케이스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얼리버드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18일까지 갤럭시 노트7 출시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옥션, 지마켓, 11번가의 오픈마켓 3곳에서 랩씨의 갤럭시 노트7 케이스 구매 시 각 오픈마켓 별 최대 33% 파격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랩씨는 갤럭시 노트7 본연의 디자인을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꼭 필요한 보호기능을 갖춘 가장 기본적인 투명 케이스부터 스탠드 기능을 갖춘 범퍼 케이스, 카드 수납 등 다양한 추가 기능과 디자인이 더해진 케이스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LAB.C] Mix & Match Kick Bumper Case for Galaxy Note7.

1차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케이스들은 갤럭시 노트7의 더욱 새로워진 디자인과 컬러는 그대로 살려주면서도 가장 중요한 보호기능은 더욱 강화된 제품들로 출시되었다. 

슬림 소프트 케이스는 매우 유연하면서도 충격흡수가 뛰어난 TPU 소재를 사용한 투명 케이스로 0.5mm의 매우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슬림한 두께로 케이스를 끼지 않은 것처럼 얇고 가벼우며, 매끈한 재질의 케이스로 부드러운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랩씨의 믹스앤매치(Mix & Match) 시리즈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2가지의 소재를 함께 사용하여 더욱 강력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도록 새롭게 디자인된 제품이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PP(폴리카보네이트)와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소재를 서로 결합해 기능과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 된 제품들을 선보인다. 

믹스앤매치 클리어 케이스는 단단한 PC 소재의 투명한 후면 커버와 충격 흡수가 뛰어난 TPU 소재의 범퍼를 결합하여 보호 기능을 2배 강화한 제품이다. 쿠션감이 뛰어난 범퍼와 각 모서리에 적용된 특수 에어홀 디자인이 낙하 시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갤럭시 노트7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 투명한 후면 커버의 스트라이프 디자인은 후면에 가해지는 충격을 한번 더 흡수하여 완벽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해준다. 

LAB.C의 국내 공식총판을 맡고 있는 DMAC 인터내셔널 송응석 대표는 “갤럭시 노트7의 출시와 함께 추가 할인 및 사은품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2차 라인업으로 더욱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러 디자인의 케이스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