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콘텐츠 ‘거울의 전당’ 공개, 신규 탐험 스테이지 추가 등

게임빌이 ‘킹덤오브워(Kingdom Of War)’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출시 1개월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전세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게임 모드 ‘거울의 전당’을 최초 공개했다. 클리어 시 캐릭터 장비에 장착 가능한 보석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군단 레벨 35 이상이 돼야 도전할 수 있다. 더불어 신규 탐험 스테이지 ‘파괴신의 무덤’과 ‘라크라의 심장’도 선보였다.

이밖에도 킹덤오브워의 핵심 콘텐츠로 알려진 ‘정복전’에 일일 퀘스트를 추가했다. 일일 정복전 참여 횟수가 20회를 돌파하면 ‘현자의 돌’과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킹덤오브워는 출시 직후 헝가리, 이집트, 파라과이 등의 오픈 마켓 게임 전체 매출 순위에서 Top10에 오르는 등 유럽, 아프리카, 남미 지역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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