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 속초해수욕장 등 이미 관광지에 모바일타워 설치한 이력 있어

앱코는 8월12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화천군에서 개최되는 ‘화천토마토축제’에 스마트폰 무인충전보관함 ‘모바일타워’를 설치해 지역 주민과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충전 및 보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앱코는 골드스타333과 제휴를 통해 이번 화천토마토축제에서 ‘휴대폰식당’이라는 컨셉으로, 화천군 내 지역새마을금고(다창새마을)에 시범적으로 설치해 스마트폰 무인충전보관서비스를 실시한다.

앱코의 무인충전보관함 '모바일타워'.

앱코는 화천토마토축제기간 동안의 무인충전보관서비스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각 지자체가 개최하는 축제에 직접 참가해 스마트폰 무인충전보관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며 각 지자체에 모바일타워를 대여하는 렌탈 사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판매사업도 병행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앱코는 무인충전보관서비스의 대중화를 위해 보령머드축제 현장과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화성휴게소 식당가 및 포켓몬 고 게임 열풍에 휩싸인 속초 해수욕장 및 울산 간절곶 등에 스마트폰 무인충전보관함 모바일타워를 설치한 바 있다.

이태화 앱코 대표는 “지자체의 경우 관공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민원인이 업무를 보는 동안 스마트폰 무인충전보관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다. 또 지자체 회의실에 배치하면 회의를 하는 동안 무인충전보관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손에서 내려놓는 순간 회의에 대한 집중력을 높일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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