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 전기산업(www.mew.co.jp)은 미국에서 플라즈마 디스플레이로는 세계최대인 103v형 풀하이비전(HD) 업무용 디스플레이 주문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역이나 공항에서의 전자간판용 디스플레이나 방송국 스튜디오 모니터로 주문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 안에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판매를 개시하여 홈시어터용 등 가정용 상품도 연내에 발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이다.일본 국내외를 포함하여 업무용 80%, 가정용 20%로 연간 5,000대의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시장별로는 미국에 50%, 유럽에 20%, 일본에 20% 그리고 그 외 지역에서 10%의 판매를 전망한다.마쓰시타는 올해 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국제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이 제품의 발매를 처음으로 발표한 후 세계 각지의 전시회에 참조 출전해 왔다. 플라즈마 패널 업계에서는 한국의 삼성전자가 102인치 플라즈마 디스플레이를 2005년 1월에 발표해 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