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사전공시…최대 26만4000원 지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LG유플러스는 6일부터 갤럭시 노트7에 대한 지원금을 사전 공시하고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사전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7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데이터 29.9’ 요금제에서는 7만9000원, ‘데이터 59.9’ 요금제에서는 15만8000원으로 각각 지원금이 결정됐다.

LG유플러스가 갤럭시 노트7에 대한 지원금을 사전 공시하고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데이터 100’ 요금제에서는 공시지원금이 26만4000원이다. 이에 따라 출고가 98만8900원인 갤럭시 노트7은 지원금을 받아 72만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7 사전 판매와 함께 다양한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19일부터 23일까지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갤럭시 노트7을 개통 후 신청한 이용자에게 삼성 정품 배터리팩 또는 급속 무선충전기(택1)를 증정한다.

또 8월19일부터 9월30일까지 갤럭시 노트7을 개통한 이용자 전원에게 유플러스Box기본 20GB에 100GB 무료 이용권(2년)을 추가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8월6일부터 8일까지 갤럭시 노트7을 사전 구매하고 엠버서더를 신청한 이용자 중 200명을 추첨해 1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리는 ‘노트 페스티벌(Note Festival)’에 초청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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