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감성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인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를 공식 출시했다.

카카오가 퍼블리싱하고 슈퍼노바11이 개발한 ‘놀러와 마이홈’은 ‘에브리타운’ 시리즈 개발을 총괄해 온 김대진 대표의 12년 노하우를 담은 SNG 게임이다. 자신만의 공방을 꾸미고 확장해 나가며 게임 속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와 풍부한 감성을 담아 동화 풍으로 그려낸 그래픽을 바탕으로 게임 친구와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셀 수 없이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소셜 게임의 정수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사전예약 100만 모집은 물론 작가 ‘만물상’이 그려낸 놀러와 마이홈 브랜드웹툰이 카카오페이지 등록 일주일 만에 ▲8만6000 구독 수 ▲별점 10점 만점 ▲총 추천 1만건 ▲첫 연재일 베스트 추천 등 화제를 모았다.

또 공식 홍보 모델에 아티스트 아이유(IU)를 선정하며 게임과 어우러지는 감성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게임에 익숙하지 않아온 이용자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시우 카카오 퍼블리싱팀장은 “‘놀러와 마이홈’은 게임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을 제시하는 웰메이드 SNG” 라며 “게임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동안 따뜻한 감성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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