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추가해 총 8개의 언어 지원,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일곱 번째 별을 주요 테마로, 캐릭터 등급과 능력치를 높여주는 특별훈련을 통해 캐릭터를 최고 등급인 7성까지 높일 수 있는 있는 ‘7성 특별훈련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를 통해 캐릭터의 최고 레벨이 60에서 70으로 확장돼 더 강력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지호, 펠릭스 등 2종의 신규 전설 캐릭터가 추가됐으며 캐릭터 성장을 돕는 궁극 각성 게이트키퍼 4종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또 갤럭시 서버를 추가로 오픈해 총 3개의 서버로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를 추가해 총 8개의 언어로 서비스를 진행한다.

컴투스는 이번 사커스피리츠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유저들이 보유한 캐릭터의 성장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 2주 동안 매일 오후4시에 게임에 접속하면 게임 내 유용하게 사용되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물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유저들이 게임에 대한 흥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한층 진화된 사커스피리츠를 재밌게 즐겨주시길 바라고 이벤트 기간 동안 준비된 14개의 선물도 빠짐없이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