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빅데이터 처리 위해 연결성 및 애널리틱스 확장 지원

디지털 보안 기업 젬알토가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공급사인 어웨어360(Aware360)이 센서나 기기, 기계에 구애 받지 않고 접속을 유지하고 빅데이터를 신속하게 스마트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보안은 IoT 분야를 촉진시키는 ‘새로운 화폐’로 젬알토의 고객사가 자체 솔루션을 ‘연결-보안-수익화’할 수 있도록 하는 젬알토의 전략을 뒷받침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클라우드 기반인 젬알토의 센서로직 애플리케이션 이네이블먼트(SensorLogic Application Enablement) 플랫폼은 이미 어웨어360의 자체 기기와 다른 회사들의 기기가 통합돼 있다.

젬알토의 솔루션은 실시간 지능으로 데이터를 전환하며 단독 근로자, 공공 안전, 제품 경로추적, 원격 모니터링 등의 시장에 속한 어웨어360의 파트너사들이 실행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된다.

산업용 IoT는 특수한 커넥티드 기기를 필요로 하며 이 기기들은 기업별 자체 방식을 통해 네트워크와 커뮤니케이션하는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한다. 이 같은 복잡성을 제거하는 센서로직 플랫폼은 IoT 수요에 대응한다. 또 M2M 클라우드 서비스 및 애널리틱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판매하는 기업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젬알토의 M2M 플랫폼은 어웨어360가 사용자를 위한 제어센터 기능성 개발이라는 핵심 경쟁력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현장의 데이터와 기기로부터 획득하는 애널리틱스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어웨어360의 제어센터 대시보드는 장소에 상관 없이 현장 근로자, 기업용 차량 혹은 원격 기기와 와 액세스할 수 있다.
 
폴 터너(Paul Turner) 어웨어360 영업 및 마케팅팀장은 “센서로직 플랫폼은 산업용 IoT의 단순화라는 우리 회사의 목표에 완벽하게 부합하기 때문에 채택하게 됐다”며 “고객들은 커뮤니케이션 제어, 민첩한 API와 다양한 연결성 옵션 등 플랫폼에 내장된 기능을 통해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어웨어360와 젬알토의 솔루션은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소속 직원들의 정보 능력을 유지하는 한편 자산 보안과 원격지측을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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