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사진 꿈나무 양성 박차

파나소닉코리아가 지난 26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이해 ‘2016 하반기 포토아카데미’를 열고 있다. 이번 포토아카데미는 초중고 청소년 60여명이 참석하며 7~8월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포토아카데미는 파나소닉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인 CSR 투어의 연장선상 프로그램으로 파나소닉 카메라를 전달받은 청소년복지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카메라 사용법 및 사진 촬영 이론 등을 교육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작은 사진 공모전’도 진행한다. 포토아카데미 개최 전 참여자에게 여름, 친구라는 주제로 응모작을 사전 접수 받고 공모전 수상자(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게는 파나소닉 구강세정기, 헤드폰, 이어폰 등의 시상품도 함께 주어진다.

노운하 대표는 “포토아카데미는 카메라 사용법 교육을 통해 문화적 예술 소양 및 사진 촬영기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조금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