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과 합리적인 가격대, 친환경 LED 홈조명 첫 론칭

LED 조명 전문 벤처기업 화이트엘이디는 삼성 최신형 LED 안전칩을 내장해 고휘도의 발광 효과를 내는 ‘라리앙(Laliang) LED 홈조명 시리즈’ 6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진에도 끄떡없는 안전성과 자연광에 가까운 고품질을 추구한 점이 특징이다. 향후 화이트엘이디는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등 조명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 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리앙 홈조명 시리즈’는 LED방등 6종(방등 40W·55W, 거실등 55W·90W, 주방등 30W·55W)과 LED시스템조명 4종으로 이뤄진 주광색(색온도 6500K) 제품군으로 구성된다. 천장과 제품 사이에 안전고리줄을 달아 큰 충격에도 떨어지지 않도록 했고 자석 부착 방식으로 여성 혼자서도 충분히 설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라리앙 시리즈는 삼성이 만든 최신형 LED안전칩인 삼성 LED패키지를 적용해 100ml/W이상의 광효율과 자연광에 가까운 밝고 선명한 고연색성을 갖췄다. 제품에 사용한 삼성LED칩은 정전압 제너다이오드(Zener Diode; LED칩 보호소자)가 내장돼, 정전기로부터 LED칩을 보호하면서도 저가 LED에 비해 빛감이 뛰어나다.

이번 신제품은 저가 중국산 제품의 품질적인 한계와 고가 국산 제품의 가격적인 한계를 절충해 제품의 질과 가격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으로 기획됐다. 화이트엘이디의 라리앙 시리즈 신제품은 삼성 LED칩과 국내 최고 기술을 가진 안정기회사의 컨버터를 사용하면서도 효율적인 제조생산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통해 국내 최고의 품질에 제품 가격은 기존 국내산 대비 30%이상 저렴해 소비자 부담을 큰 폭으로 낮췄다. 

라리앙 시리즈는 LED제품의 기본 전기안전인증인 KC(Korea Certification)인증을 모두 획득했으며, ‘가장자리 음영을 없앤 LED 등기구’로 실용신안을 출원했다. ▲고휘도의 발광효과 및 국내 최고의 합리적인 가격과 긴 수명 ▲자석으로 고정하는 편리한 부착 방식으로 여성 혼자서도 간편한 설치 가능 ▲10kg 이상 하중을 견디는 49가닥 와이어줄로 지진에도 끄떡없는 설계 ▲ 조명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플리커 현상 완전 제거, ▲ 수은을 사용하지 않고 CO2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제품이다.

이종화 화이트엘이디 대표이사는 “친환경·고휘도·실용성까지 고루 갖춘 LED조명이야말로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 선택이라는 확신으로 라리앙 시리즈를 만들었다”며 “저가 중국산 제품과 국내 업체 간 출혈을 야기하는 불필요한 가격 경쟁을 지양하고 좋은 제품 개발과 편리한 AS 서비스, 2년간의 무상 품질 보증을 통해 설치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