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날개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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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날개 달아
  • 김재민 기자
  • 승인 2016.07.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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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미아 솔루션을 통해 게임 속도 20% 향상…서비스 안정화 해결

아카마이코리아는 카카오게임즈의 ‘검은사막’이 아카마이 게임 가속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게임 속도를 20% 향상시키고 북미·유럽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은 미국·유럽에 이어 최근 오세아니아까지 약 40개국에 서비스 중인 카카오게임즈 최초의 글로벌 시장을 타겟한 MMORPG 게임이다. 2016년 3월 현지 출시 이후 5월 기준 가입자 80만명을 돌파했으며 동시 접속자는 10만명을 돌파했다.

회사 측은 검은사막이 북미와 유럽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이 시급했다. 이에 개발된 아카마이는 미디어 딜리버리 솔루션을 통해 최대 800Gbps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트래픽을 처리하며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역할을 했다.

또 아카마이의 웹 퍼포먼스 솔루션은 데이터센터 증축 없이도 데이터센터에서 지리적으로 먼 지역의 게임 성능을 20% 향상시켰다.

김민성 카카오게임즈 유럽 대표는 “검은사막은 카카오게임즈 최초의 북미/유럽향 MMORPG 게임인 만큼 초기 서비스 안정화가 큰 과제였다. 아카마이 솔루션은 전용 IT 인프라 추가 구축 없이도 전 지역에 분산된 사용자들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줬다. 아카마이 덕분에 북미·유럽·오세아니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