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mAh의 배터리 내장으로 야외에서도 OK…최대 18시간 재생 가능
캔스톤어쿠스틱스는 야외에서 보조배터리로 사용 가능한 배터리 충전겸용 블루투스 스피커인 LX-B1 사운드북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X-B1 사운드북은 블루투스로 통신하는 각종 기기와 연결해 끊김 없는 고품질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최신 블루투스 4.1+EDR 칩셋을 탑재해 스마트 기기와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4000mAh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해 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18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3.5mm 오디오 외부입력 단자를 갖춰 유선 스피커로 동작할 수 있다.
한종민 캔스톤 대표는 “블루투스 제품이 다양한 시장 안에서 캔스톤 LX-B1 사운드북만의 특징을 설명한다면 아이디어와 개성이다. 캠핑이나 여행과 같은 아웃도어에서는 물론, 제품 본연의 디자인을 이용해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여기에 캔스톤의 스피커 기술력을 더해 높은 만족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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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민 기자
(jaemin@ep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