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중견기업 TMC에 인수된 포스코의 손자회사 포스코LED가 ‘글로우원(Glow One)’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재도약을 추진한다.

글로우원은 찬란한 빛을 의미하는 글로우(Glow)와 최고를 지향하는 원(One)의 합성어로 조명 솔루션 업계의 최고가 되겠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윤희종 글로윈 대표이사

포스코LED는 사명 변경과 함께 업계 전문가를 공동 대표이사로 영입하며 안공훈 대표와 함께 회사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로 취임한 윤희종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LED사업부 및 가전사업부 조명마케팅 전략 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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