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서울시-서울역쪽방상담소와 함께 용산구 쪽방촌 커뮤니티 시설 ‘동자희망나눔센터’의 개소 2주년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지난 2년간 동자희망나눔센터 운영 결과를 비롯해 지역 주민의 변화가 공유 됐고 자활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한 쪽방촌 주민들의 팝아트·드로잉 등이 전시됐다. 또 KT그룹 블루보드가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여름나기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T-서울시-서울역쪽방상담소 관계자들이 동자희망나눔센터 개소 2주년을 축하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주민들의 미술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윤종진 KT 홍보실장은 “동자희망나눔센터는 단순 복지 시설이 아니라 주민들이 스스로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KT그룹은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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