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내비게이터 적용, 3방향 입체 청정 등 한 단계 발전

삼성전자가 실내 공기의 오염 상태를 사용자에게 소리로 알려주는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이하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이번 블루스카이는 기존의 기능뿐 아니라 미세먼지와 가스 등 공기의 오염 수준에 따라 2단계로 알림음을 재생하는 기능을 갖춰 사용자가 실내 공기 오염 상태를 알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생활가전사업동 프리미엄하우스에서 실내 공기의 오염 상태를 사용자에게 소리로 알려주는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 공기청정기를 소개하고 있다.

강력한 파워팬과 정화된 공기를 양 옆과 위 세 방향으로 내보내는 3방향 입체 청정으로 넓은 공간의 실내 공기를 빠르게 청정해주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는 물론, 가스 청정도까지 한 눈에 보여주는 에어내비게이터가 적용돼 실내 공기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필터세이빙 5단계 청정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 항균필터의 바람 길이 막히는 현상을 줄여줘 필터의 수명이 기존 대비 약 2배로 연장돼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과 편의성을 고려한 공기청정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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