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가전 브랜드 오드앵글은 공기 순환기와 선풍기 기능을 접목해 장마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에어 서큘레이터를 출시했다.
장마철에는 끈적하고 습한 온도로 불쾌지수가 상승된다. 이러한 날씨 탓에 장마철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에어 서큘레이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어 서큘레이터는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공기 순환기로 바람이 퍼지는 선풍기와 달리 바람을 직진으로 일으켜서 벽에 부딪혀도 반사돼 먼 곳까지 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드앵글의 ‘초절전 DC형 에어 서큘레이터’는 여름철 에어컨과 함께 사용시 강력한 스크류 바람으로 공기를 원활하게 순환시켜 실내 전체 온도를 일정하게 맞춰준다. 에어컨 사용량이 줄어들어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제습효과도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심한 날, 음식 조리 후 주방에서 좋지 않은 공기들이 발생했을 때에 에어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면 빠른 환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쉽고 정교한 조그셔틀 컨트롤로 8단계의 섬세한 바람세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미풍보다 약한 베이비풍 바람으로 아이들의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 준다. 최대 7시간의 폭넓은 타이머 기능으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최저 운행으로 사용할 경우 무소음에 가까운 소리로 수면용 서큘레이터로 사용하기 좋다. 또 상하좌우 회전이 되어 선풍기처럼 사용하기 편리하다.
오드앵글 마케팅 담당자는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에어 서큘레이터가 계절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에어 서큘레이터 구입 시 전력 효율성, 바람세기 및 소음 등 다양한 기능을 꼼꼼히 따져서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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