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운영관리솔루션 대표 기업 엔키아가 최근 ‘가상 인프라 장애 관리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고 등록했으며 이로써 올해만 2건의 특허가 등록돼 핵심 원천기술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 기술은 가상 인프라 장애 관리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것으로 이 기종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및 가상 데스크톱(VDI) 환경으로 구성되는 가상 인프라에 있어서 이 기종 가상 인프라의 구성, 성능, 장애 데이터를 수집하며 가상 인프라에서의 장애를 예측하고 병목 구간을 분석해 장애 예측 결과와 병목 구간 분석 결과를 시각화해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가상 인프라에서의 장애를 사전에 예측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및 복구를 지원하며 다양한 가상 인프라에서의 장애 예측과 병목 구간 분석을 통해 관리자가 장애 예측과 병목 구간 분석 결과를 용이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효과적인 장애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엔키아의 이번 특허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에서 지원한 GCS 연구과제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장애예측 및 구간별 성능분석 시스템 개발’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미국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엔키아 관계자는 “이번 특허 기술의 핵심은 사전 예측을 통해 장애 예측을 지원한다는 점”이라며 “다양한 가상 인프라 운영에 있어 안정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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