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가 기존 인기 모델이었던 L5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L5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엠씨넥스는 카메라 영상 기술과 ADAS 솔루션 기술을 기반으로 ‘아이클론’이라는 브랜드로 자사 LTE 블랙박스와 네트워크 카메라 제품 등을 판매중이며 L5 플러스를 통해 신규 라인업을 추가한 것이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클론 블랙박스 L5 플러스는 아이클론의 기존 L5 제품의 특장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전·후방 구분 없는 풀HD(1920x1080) 화질을 지원한다. 또 울트라 나이트 비전프로(소니 스타비스 초고감도 센서)가 탑재돼 밤길운전이나 야간 주차시 보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 된 품질을 제공한다.

소니 스타비스는 CMOS 이미지 센서에 사용되는 이면조사형 화소 기술로써 전면조사형(FI) 센서의 2배 이상의 감도로 가시광선과 근적외선 영역에서의 고화질을 실현한다. 이 기술을 통해 아이클론 L5 플러스는 빛이 거의 없는 환경에서도 보다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블랙박스라면 갖춰야 할 듀얼세이브 On GPS, ADAS, 포맷프리, 음성안내지원 등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들을 모두 지원하는 프리미엄급 블랙박스로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이미 전국 판매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아이클론 L5 플러스는 전국 9개 총판 및 1000여곳의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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