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한국 공식 파트너 코마트레이드가 한국 내 판매 중지로 한동안 큰 논란과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샤오미 체중계'를 정식 한국형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출시된 “샤오미 미스케일, 샤오미체중계”는 비 법정단위 표시 제품이라는 이유로 판매가 중지된 바 있다. 논란과 이슈를 불러일으킨 “샤오미 미스케일 체중계”는 앞으로 대한민국 국가기술표준원 법령에 의거해 kg단위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정식으로 샤오미 한국 공식 총판 업체인 코마트레이드를 통해서 샤오미 본사에서 직접 작업이 완료된 정식 한국형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샤오미 체중계'는 타 업체에서 정식제품이 아닌 불법제조로 변형시켜 판매된 제품은 a/s가 불가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불편함을 끼친 바 있다.

'샤오미 체중계'

앞으로는 샤오미 공식 파트너사인 코마트레이드에서 정식 한국형 버전으로 확실하게 판매되며 AS 및 사후관리가 가능해져 소비자들의 큰 불편함인 AS관련 문제점이 크게 개선되면서 더욱 안전하게 믿고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마트레이드는 샤오미체중계를 더욱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설명서를 함께 제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사용에 문제가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샤오미 미스케일 샤오미체중계는 초정밀 감지 센서를 탑재해 100g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으며 체질량 지수(bmi)와 체형까지 모두 분석이 가능하다. 또 전용 스마트폰 앱과 연동을 하여 신체 변화의 곡선 그래프를 기록해줘 더욱 구체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목표체중을 설정해놓으면 다이어트 기간 섭취량까지도 조절할 수 있도록 분석해주어 더욱 효과적인 다어이트를 도와줄 수 있다. 게다가 샤오미 체중계는 100g의 물 한잔까지 정확하게 인식이 가능한 스마트 체중계로서 체질량 지수, 체형 등을 분석해 준다.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는 “샤오미 본사에서 직접 작업이 완료된 “샤오미체중계”를 정식 한국형 버전으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국내 사용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며 “철저한 AS관리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마트레이드는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기술표준원과 전파연구원 등으로부터 KC 인증서를 취득하고 생산물책임보험을 가입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자체 AS센터를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 판교에 운영 중에 있으며, 경기도 광주에는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코마트레이드의 AS센터는 1년 무상 AS와 사후품질보증을 책임지고 있어 확실한 서비스와 AS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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