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6월21일 두번째 ‘카카오게임 S’ 출시작인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이하 놀러와 마이홈)’의 브랜드 페이지를 공개했다.
 
카카오가 퍼블리싱하고 슈퍼노바11이 개발중인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놀러와 마이홈’은 ‘에브리타운’ 시리즈 개발을 총괄해 온 김대진 대표의 12년 개발 노하우를 담은 정통 SNG로,지난 6월14일 사전예약 개시 일주일 만에 36만 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하며 높은 기대를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놀러와 마이홈’ 브랜드 페이지는 실제 게임 그래픽을 활용해 특유의 수채화 풍 배경과 깜찍한 캐릭터들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게임의 배경인 ‘포포레스 숲’에서 게임 영상은 물론, 사전예약, 비공개 테스트 안내 등 정식 출시 전 까지 다양한 게임 관련 정보를 아기자기한 이미지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놀러와 마이홈’

한편, 카카오는 6월21일부터 25일까지 ‘놀러와 마이홈’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성 점검 및 이용자 편의 강화를 위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놀러와 마이홈’은 수채화 풍의 깜찍한 그래픽과 특유의 세계관을 잘 녹여낸 스토리, SNG 장르 최초로 선보이는 크래프팅(제작) 시스템과 함께, 다수의 유저들과 자유로운 교류가 가능한 신개념 소셜 기능을 탑재해 친구와 함께 즐기는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게임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카카오는 ‘놀러와 마이홈’의 사전예약을 기념해 참가자 전원에게 카카오톡 페리테일 이모티콘과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에 등록한 친구 숫자에 따라 정식 서비스시 각종 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 하는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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