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인프라스트럭처/데스크톱 가상화 SW 통합형 솔루션 제공

뉴타닉스가 시트릭스 시너지 행사에서 중견 또는 그 이상의 규모에 적용 가능한 시트릭스 젠데스크톱 전용 솔루션(InsantOn VDI)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InstantON VDI는 뉴타닉스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와 시트릭스 젠데스크톱 VDI 에디션(Citrix XenDesktop VDI Edition)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공, 간편하고 빠르게 기업의 VDI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InstantOn VDI은 뉴타닉스 아크로폴리스 하이퍼바이저(AHV)와 시트릭스 젠테스크톱 VDI 에디션으로 구성되며 시트릭스 머신 크리에이션 서비스(Machine Creation Service, MCS) 플러그인을 갖춘 VDI를 위한 통합 플랫폼이다. 

중견 기업은 소규모의 IT팀과 적은 예산으로 보안의 향상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솔루션을 검토하게 되고 VDI와 같이 복잡한 아키텍처를 검토/설계 및 운영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InstantOn VDI은 복잡한 설계와 구축 과정을 평균 4시간 이내 구축 할 수 있도록 단순화 시켜 업무 가치시간 확보를 할 수 있다. 또 선형적확장과 예측 가능한 아키텍처는 데이터센터의 관리 및 유지보수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서비스 부사장(VP) 및 제너럴 매니저인 빌 벌리(Bill Burley)는 “그간 대다수의 중견 기업들은 복잡한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②관리하기 위한 자원이 부족하고 가상화 라이선스 비용의 부담도 커 가상 데스크톱을 이용하기 쉽지 않았다”며 “InstantON VDI를 통해 뉴타닉스와 시트릭스 솔루션 이용자들은 복잡한 데이터센터 인프라 없이도 합리적인 가격에 업계 선도적인 VDI 솔루션을 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서닐 포티(Sunil Potti) 뉴타닉스 최고 제품 및 개발 책임자는 “기업들은 시트릭스를 통해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동시에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는 클라우드와 유사한 인프라스트럭처를 경험할 수 있다”며 “InstantON VDI 도입으로 기업은 최종 사용자의 생산성과 접근성을 높이는데 방해되던 장애 요소를 현저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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