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 이미지 업체 포토리아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3인의 포토그래퍼들이 필리핀, 나미비아,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며 사진 및 영상을 촬영하는 ‘디스커넥트 프로젝트(Disconnect Project)’를 실시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여행기를 담은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포토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디스커넥트 프로젝트는 전세계 작가들의 신청을 받은 후, 최종 선정된 3인의 포토그래퍼들이 다양한 문화와 색감을 지닌 나라들의 여행기를 담은 사진 컬렉션이다.

▲패션 매거진 ‘폴란드’에서 ‘베스트 데뷔탕’을 수상한 폴란드 사진작가 소니아 쇼스택(Sonia Szóstak)가 필리핀을 ▲2016년 프랑스의 인기작가 5인에 꼽힌 사진작가 브라이스 포토라노(Brice Portolano)가 나미비아를 ▲열정적인 여행가이자 ‘살롱 드 라 포토 2015’의 비주얼 아트 크리에이터인 데오 고세린(Théo Gosselin)이 아이슬란드를 여행하게 된다. 

포토리아, 포토그래퍼 3인과 '디스커넥트 프로젝트' 진행

디스커넥트 프로젝트의 포토그래퍼 3인은 오는 6월말까지 포토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각 나라의 진정한 이야기와 모험을 담은 사진 및 영상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콜렉션은 30장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사진과 15개의 비디오 파일로 구성된 세 가지 팩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포토리아는 오는 6월27일 24시간 동안 대표적인 디스커넥트 프로젝트 작품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작품 다운로드는 포토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후에도 사용자들은 기존의 포토그래피와 동일한 가격으로 디스커넥트 프로젝트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포토리아 관계자는 “포토리아는 디스커넥트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지가 전달하는 강력하고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한 차원 수준 높은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최신 트렌드와 감성을 담은 이번 컬렉션이 포토리아의 이미지 카탈로그를 더욱 풍부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토리아는 5700만건 이상의 디지털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스톡이미지 라이브러리로서 각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사진 작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사진 애호가, 아마추어 작가, 디자이너 등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등록해 스톡사진 및 작품 이미지를 판매 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