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 무한도전·웹툰 작가지망생 위한 특별 프로모션 실시

한국와콤이 오는 7월31일까지 온라인 공식 쇼핑몰과 전국 와콤 전문점에서 태블릿 등의 제품 구매자 대상으로 ‘무한도전 굿즈(공식부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와콤이 오는 7월31일까지 제품 구매자 대상으로 ‘무한도전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웹툰을 소재로 한 ‘릴레이툰’ 특집을 통해 만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와콤은 웹툰 작가지망생들과 무한도전 팬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드로우, 아트, 코믹, 포토 등 각 창작활동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가 제공되는 펜 태블릿 인튜어스(Intuos) ▲2,048 압력 감지 펜과 무선 액세서리 키트가 기본 탑재돼 있는 인튜어스 프로(Intuos pro) ▲화면 위에 대고 직접 드로잉을 할 수 있는 액정 태블릿 신티크(Cintiq) ▲최신 윈도우 기반의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태블릿 PC인 신티크 컴패니언2(Cintiq Companion2) ▲손 그림, 노트 필기를 위한 스마트 폴리오 뱀부 스파크(Bamboo Spark)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은품은 구매와 동시에 수령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 구매자의 경우에는 택배 박스에 사은품이 함께 동봉돼 전달된다.

성상희 한국와콤 마케팅팀 부장은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에 웹툰 작가들이 출연하고, 웹툰이라는 콘텐츠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웹툰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문 웹툰 작가들이 사용하는 제품부터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초급자용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태블릿이 널리 알려지고, 누구나 손쉽에 웹툰 작가에 도전해볼 수 있도록 와콤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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