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가비트 캐리어 이더넷 서비스를 위한 업계 최초로 최고의 통합 성능 보유그린필드 네트웍스(CEO: Kamran Torabi, http://www.greenfieldnetworks.com)는 업계 최초로 캐리어 이더넷 서비스를 위한 최고의 통합 성능을 갖고 있는 패킷 프로세서인 G80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G8024, G8116, G8300으로 구성되어 있는 패킷 프로세서G8000 패밀리는 IPv4, IPv6, MPLS, VPLS, QinQ, Mac-in-Mac, Layer 2/3 VPNs, IP/GRE 터널링 및 채널화, 계층구조 큐, 미세한 트래픽 폴리싱/쉐이핑과 같은 모든 트래픽 관리 능력을 지원하는 유일한 실리콘 솔루션이다.G8024는 동선 및 광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24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제공하며, G8116은 16 GE 포트와 하나의10 기가비트 이더넷 (10GE)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G8300은 표준 XAUI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세 개의 10GE 포트를 지원한다.각각의 G8000 디바이스들에는 고집적화된 스위치 구성 및 새시 플랫폼 구성을 위한 넌 블록킹(non-blocking)의 12개의 3.125 Gbps SerDes 패브릭 인터페이스가 있다.인포네틱스 조사에 따르면, 메트로 이더넷 장비 시장은 2004년 38억달러에서 2008년에 이르면 76억불로 두 배 가까이 성장하리라 예상된다.서비스 공급업자들은 초고속 연결망 및 고화질 IPTV, 멀티 메가비트 인터넷 액세스, VoIP 와 같은 새로운 주거용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이더넷에 주목하고 있다.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메트로 이더넷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최적의 비용으로 서비스에 필요한 확장성, 가용성, 성능, 및 고급 QoS (통신 품질)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기존의 이더넷 스위칭 ASICs은 중소기업들을 위해서는 최적의 연결성을 제공해왔지만, 오늘날의 캐리어 이더넷이 필요로 하는 유연성 및 특성을 맞추기에는 역부족이었다.네트워크 프로세서 솔루션이 프로그램이 가능한 사항들은 제공해왔지만, 통합력, 성능, 비용효과 및 복잡성을 해결하진 못해왔다.그린필드 네트웍스의 게리 슬러지 (Gary Szilagyi) 부사장은 “그린필드 네트웍스의 패킷트리 II는 캐리어 이더넷 장비 업체들에게 도심지역 네트웍의 에지(Edge)에서부터 코어(Core)까지 커버하는 다양한 스위치 시스템을 위한 확장 가능한 고성능 실리콘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하며 “그린필드 네트웍스의 패킷트리II으로 차세대 유무선 통합망 구축을 위한 핵심기술을 충분히 지원하며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스위치, 라우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린필드 네트웍스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유니퀘스트는 IPv6 서비스, 휴대인터넷 서비스 등에 적용될 차세대 스위치/라우터 장비에 그린필드 네트웍스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이번 패킷트리 II 프로세서 출시를 통해 네트웍 스위치/라우터 장비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제품 홍보 및 관련 기술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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