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2016 플레이엑스포’ 참가.. 몰입형 게이밍 경험 제공

인텔코리아가 5월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인 ‘2016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한다.

인텔코리아는 국제 게임대회인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ntel Extreme Masters, 이하IEM)의 12월 고양시 개최를 앞두고 사전에 국내 게이머들과 적극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인텔은 인텔 부스에 4개의 체험관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놀라운 비주얼과 몰입형 경험을 구현하는 최신 게임들을 인텔 기반 시스템으로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게이밍 체험관(Gaming Experience Zone)에는 지난 4월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한 넥슨의 ‘서든어택2’를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최신 노트북에서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리더보드 게임관(Leaderboard Game Zone)에서는 다양한 인텔 기반 노트북 라인업 상에서 최상의 그래픽을 구현하는 신작 게임을 시연한다. 가상현실관(Virtual Reality Zone)에서는 인텔의 3D 심도 감지 기술인 리얼센스 카메라 및 최신 VR 디바이스를 활용한 VR 게임 데모 플레이 기회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삼성과 LG를 비롯해 에이서, 에이수스, 델, HP, 레노버, MSI, 총8개 업체가 인텔 전시관에서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자사 노트북을 전시할 예정이다. 

IEM의 12월 경기도 개최를 기념하는 홍보관도 함께 운영한다. IEM은 인텔이 후원하고 세계 최대 e스포츠 업체인 독일 ESL(Electronic Sports League)이 주관하는 국제 e스포츠 대회로 2006년 처음 개최됐다.

인텔과 경기도는 지난 4월 2016년 IEM월드 챔피언십을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하는 내용의 ‘IEM 경기도 개최 협약’에 합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