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수도권 제외한 지역 광역시 대상으로 확대 예정

KT가 매주 주말마다 서울랜드, 롯데월드몰 등 가족단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홈캠, 홈매니저, 헬스 등 자사 홈IoT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GiGA IoT Home’ 팝업스토어를 구축하고 체험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T는 5월14~15일 경기도 과천의 서울랜드를 시작으로 21~22일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28~29일 왕십리 비트플렉스 비트 만남길 등 젊은 층과 가족들이 즐겨 찾는 공간에 GiGA IoT Home 팝업스토어를 설치해 서비스 체험행사와 더불어 포토존 사진찍기, 럭키볼 뽑기 등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다.

5월15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 마련된 ‘GiGA IoT Home’ 팝업스토어에서 KT의 홈 IoT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GiGA IoT Home 팝업스토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홈IoT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집안의 IoT 기기를 제어하고, 올레tv와 연계해 선보이는 차별화된 ‘GiGA IoT 헬스’ 상품이다.

김근영 KT IoT 사업개발담당(상무)는 “GiGA IoT Home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주말마다 열리는 체험행사장에서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6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광역시 고객들을 대상으로 ‘GiGA IoT Home’ 팝업스토어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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