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솔루션 및 PG 시스템 구축 전문업체이자 다양한 결제 솔루션을 서비스 하고 있는 인피니소프트는 전자랜드와 협약을 체결하고 ‘이노페이(INNOPAY)’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자랜드는 전국에 100개점이 넘는 직영점을 운영하며 국내외 600여 개 유수 업체의 영상음향가전 및 컴퓨터, IT품목, 수입기기와 모바일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전자전문 선두 유통업체이다.

전자랜드는 이번 인피니소프트의 ‘이노페이(INNOPAY)’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기존 매장 직원들의 불편함과 보안성을 개선하고 방문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결제 서비스와 결제 채널 확장을 통해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자랜드 4개 매장에 시범 서비스 제공 후, 2016년 5월1일부터 전국 100개 매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제공하고 있다.

인피니소프트의 ‘이노페이(INNOPAY)’ 서비스

이번 전자랜드에 제공되는 ‘이노페이(INNOPAY)’는 인피니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ARS페이’의 기능과 더불어 고객사 및 다양한 가맹점에게 최적의 형태로 개발된 결제 솔루션으로, 카드번호를 받지 않아 고객의 카드정보 유출 걱정이 없으며, 기존 카드단말기가 없어도 앱 형태로 제공 돼 전자랜드의 매장 직원들이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손안에서 쉽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이다.

혁신적인 결제 서비스로 주목 받아 온 인피니소프트의 ‘이노페이(INNOPAY)’ 결제 서비스는 대면·비대면 통합 결제 솔루션으로 현존하는 모든 결제를 스마트 폰 에서 가능하게 하고, 기존 결제 서비스의 불편함을 줄여 새로운 결제 서비스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노페이(INNOPAY)’ 서비스는 카드 스와이프(Swipe) 및 IC결제, 카드 ARS 결제, NFC 결제, 현금결제, 바코드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 제공과 더불어 모바일 및 PC상에서 운영이 가능하다. 또 판매자의 관리기능을 강화해 기존 가맹점뿐 아니라 중소 유통업자를 비롯한 온·오프 판매자의 이용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인피니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전자랜드에 제공된 이노페이 서비스를 기반으로 향후 유통사업체의 결제 서비스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이라며, “인피니소프트의 기술력이 집약된 이노페이결제 솔루션과 ARS페이 서비스를 토대로 다양한 업종과 사용자 입장의 편의를 위해 기존 전자결제시스템의 약점을 보완하고 기존의 핀테크 영역을 확장하고자 다양한 솔루션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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