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CEO, "견고한 성장과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에 기여 할 것"

PTC코리아는 박혜경 전 한국IBM 금융영업 총괄 상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혜경 PTC코리아 신임 사장은 1992년 PTC코리아 설립 이래 첫 여성 CEO이다. 

박혜경 PTC코리아 신임 사장.

박혜경 신임 사장은 PTC의 주력 사업 분야인 사물인터넷(IoT)은 물론 컴퓨터 기반 설계(CAD),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PLM),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ALM), 서비스 라이프사이클 관리(SLM) 등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공급과 경영전략, 인사조직, 컨설팅, 비즈니스 개발, 고객관리 등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박혜경 사장은 PTC코리아가 견고한 성장을 이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영업에 힘을 싣고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데 경영 방점을 둘 예정이다. 

박혜경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PTC코리아는 지난 25년 동안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구축하며 제조업, 금융, 서비스업,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IT인프라 개선과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에 큰 공헌을 해왔다고 자부하며, 앞으로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