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전문기업 알라딘그룹은 ‘에브리온TV’와의 제휴로 ‘에브리온TV 우노큐브 G1’이라 명명된 스마트 TV 박스를 출시했다.
유/무선 인터넷이 되는 환경이라면 어디에서든지 200개 이상 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스마트 셋톱박스로, 별도의 가입이나 약정 없이 바로 원하는 채널을 즉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자체 TV 튜너를 탑재하여 KBS, MBC, SBS 등 6개 채널을 고화질 Full HD로 바로 시청할 수 있으며, 미국, 캐나다, 멕시코 현지에서도 지상파 TV 시청이 가능하여 유학생들과 여행객에게 필수적인 상품이다.
2개의 USB 메모리 슬롯으로 미디어 플레이어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무선 마우스나 키보드를 연결하면 내장된 브라우저를 사용해 인터넷 포탈 이용도 가능하다. 또 핸드폰의 콘텐츠를 TV로 보여주는 미라캐스트 기능, 핸드폰의 영화를 TV로 보내면서 핸드폰으로는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DLNA 기능까지 모두 지원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유선 랜 케이블을 연결 후 핫스팟을 설정하면 무선공유기로 작동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인터넷 연결만으로 자동적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 향후에도 사용자가 요청하는 필요한 기능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제품 출시 기념으로 4월24일까지 지마켓, 11번가, 옥션, 네이버지식쇼핑에서 예약 구매하는 구매자를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4K/UHD 실내 안테나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행사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 검색창에서 에브리온TV 혹은 우노큐브로 검색하거나 알라딘 그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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