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Tektronix)는 SDI 기반에서 IP 기반의 인프라로 순조로운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업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SDI/IP 미디어 분석 플랫폼인 PRISM 발표했다.

이 새로운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은 오는 5월24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OBA2016 전시회 텍트로닉스 (#D217) 부스에서 시연될 예정이다.
현 방송 산업은 모든 전송이 IP를 기준으로 하는 인프라로의 혁신적인 마이그레이션의 출발선상에 있다. 하지만 기존 기술과 워크플로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요청되므로 이러한 전환은 단계적으로 발생 되게 된다.

텍트로닉스, 하이브리드 SDI/IP 미디어 분석 PRISM 플랫폼 공개

즉 새로운 종류의 문제를 가시화하고, 엔지니어와 운영자가 하이브리드 설비를 관리할 수 있는 일관적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테스트 및 모니터링 솔루션이 필요하며, PRISM은 SDI와 IP 신호 모두를 진단하고 상호 연계할 수 있는 고유한 기능을 통해 이러한 수요를 충족 시킨다. 또 문제가 IP에서 혹은 SDI에서 발생하는지에 대한 그 근본 원인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찰리 던(Charlie Dunn) 텍트로닉스 비디오 제품군 담당 총책임자는 “PRISM은 방송사와 콘텐츠 제작자가 IP기반 설비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필수 기능 툴이 될 것이다. 우리의 가장 큰 과제는 사용자가 이러한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존의 워크플로, 기능,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며 “새로운 소프트웨어 디파인드 애널리시스(Software-Defined Analysi)s플랫폼인PRISM은 유연성과 통찰력을 제공하는 미래에 대비하는 솔루션이다”라고 언급했다.

PRISM은 이더넷 링크의 IP 스트림과 각 스트림 내의 콘텐츠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입력 신호 파악 기능을 제공한다. 다양하고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의 학습 기간을 단축 시킬 수 있다.
 
특히PRISM은 패킷 간격 히스토그램과 추세 그래프를 제공하므로 패킷 손실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기 쉽다. 히스토리 데이터와 연결된 그래픽 디스플레이는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타이밍 디스플레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PTP 또는 BB/Tri-레벨 동기를 레퍼런스 소스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환경 내에서 신호의 타이밍을 빠르게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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