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19일 개최… 행사 콘텐츠는 윈벤션 통해 유저들에게 제공

소프트웨어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인 ‘타이탄플랫폼’은 YT엔터테인먼트와 5월13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케이팝 엑스포 인 제주(K-POP EXPO in JEJU)>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역삼동 타이탄플랫폼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타이탄플랫폼 윤재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행사의 총감독을 맡은 YT엔터테인먼트 심용태 대표이사, 정원수 공동대회장, 정재훈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탄플랫폼은 행사에 참가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각종 공연 영상 및 무대 뒤 모습, 스타 인터뷰 영상 등을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을 통해 팬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타이탄플랫폼 윤재영 대표이사(우측 네번째)와 정원수 공동대회장(좌측 다섯번째)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20대에게 인지도가 높은 국내외 아이돌은 물론 중견 연예인들도 대거 참가할 예정이기 때문에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행사 기간 중 생성되는 각종 영상 콘텐츠들은 모두 윈벤션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번 <케이팝 엑스포 인 제주>에서는 국내 정상급 아이돌이 총출동하는 개막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실력파 밴드들의 판타스틱 락페스티벌, 힙합 및 비보이 공연, 스타 싸인회, 성인가요 효도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심용태 총감독은 “이번 K-POP엑스포는 대한민국의 최대 관광지인 제주도와 글로벌 한류 문화의 중심인 K-POP가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매년 정기적인 엑스포 개최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재영 타이탄플랫폼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잠재력 있는 밴드 및 콘텐츠 제작자를 발굴 및 육성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에서 수요가 높은 K-POP 콘텐츠들을 윈벤션 유저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케이팝 엑스포 인 제주>는 ‘천혜의 경관 제주에 쉬고, K-POP을 통해 세계와 함께 놀아랏!’을 주제로 제주종합경기장과 한라체육관 등 제주도 주요 지역에서 총 일 주일간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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