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렐즈 크로스 플랫폼 솔루션·서비스 기반으로 고객 서비스 확대

크로스 플랫폼 솔루션 기업 패러렐즈가 새로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로 제리 황(Jerry Huang)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패러렐즈 크로스플랫폼 소프트웨어 솔루션에는 맥(Mac)에서 윈도우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패러렐즈 데스크톱 for Mac(Parallels Desktop for Mac)’과 어디에서든 모든 종류의 디바이스에 가상 윈도우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주는 통합 솔루션 ‘패러렐즈 리모트 애플리케이션 서버(Paralells Remote Application Server)’ 등이 포함된다.

제리 황(Jerry Huang) 신임 패러럴즈 아태평양(APAC) 지역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

제리 황은 역량이 입증된 IT 업계의 비즈니스 리더로서 패러렐즈 합류 전 MS의 APAC 디바이스 세일즈 팀을 이끌었으며 지역 세일즈 및 기술팀과 협력을 통해 MS의 기술과 디바이스를 통한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역량을 개발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그는 노키아, HP, 컴팩, 로터스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대만 중원대학교에서 정보 컴퓨터 공학 학위를 받았다.

제리 황은 “APAC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곳이며 각 기업이 IT 부서들로 하여금 IT 인프라를 확장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도록 과제를 부여하는 곳”이라며 “패러렐즈에 합류함으로써 맥에서 윈도우를 사용해야 하는 직원들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고 쉽게 지원하기 위한 비용 효과적이고 확장성을 갖춘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각 기업의 CIO들과 IT 관리자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어 “APAC 지역 패러렐즈의 파트너 생태계의 확장을 통해 현재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최고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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