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파트너 킥 오프 투어’ 프로그램 종료

안랩의 네트워크사업부가 3월25일 호남권 공인 파트너사 방문을 끝으로 1개월 간 진행한 ‘2016 네트워크 파트너 킥오프 투어(이하 파트너 킥오프 투어)’ 프로그램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지난 2월 중순부터 수도권 지역 파트너사를 비롯해 영남·충청·호남 등 각 지역별 파트너사를 순차로 방문했다.

이번 파트너 킥오프 투어에서 안랩은 자사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별 로드맵, 프로모션 전략 등 네트워크사업부 사업계획 공유하고 기술지원 시스템 및 파트너 역량 강화, 이슈 대응 체계 개선 등 파트너 지원 전략 및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또 각 지역 파트너사의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며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랩은 파트너 영업활동 독려 및 매출 성장에 따른 보상 프로그램인 파트너 인센티브 프로그램과 영업·기술 실무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파트너 어드밴스 트레이닝을 진행해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고광수 안랩 네트워크사업부 상무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파트너를 현장에서 만나며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라며 “안랩은 공인 파트너 협력 프로그램을 상호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꾸준히 진행해 NW보안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