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에서 실현된 고성능의 네토피아 트리플 플레이 광대역 서비스 - 전화선으로48Mbps 처리 가능한 고성능, 낮은 부품비용의 컴트렌드 넥서스링크 게이트웨이 아나로그디바이스 (www.analog.com 한국지사장 전고영)는 자사의 블랙핀(Blackfin) 퓨지브Ô (Fusiv) 네트워크 프로세서 및 ADSL2+ 본딩 레퍼런스 플랫폼(bonding reference platform)이 네토피아(Netopia, www.netopia.com) 및 컴트렌드(Comtrend, www.comtrend.com)의 게이트웨이에 채택됐다고 발표했다. 아나로그디바이스는 광대역 게이트웨이 및 서비스 구현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네토피아(Netopia)의 MiAVo 결합형 ADSL2+ 게이트웨이에 자사의 퓨지브 네트워크 프로세서 및 ADSL2+ 본딩 레퍼런스 플랫폼이 채택됐으며 이와 동시에 ADSL/ADSL2+ CPE 전문업체인 컴트렌드(Comtrend)에서도 올해 초 출시된 넥서스링크 게이트웨이에 같은 제품을 표준규격으로 채택했다고 설명했다.[아나로그디바이스, 네토피아 (Netopia) 게이트웨이 구현] 이번 아나로그디바이스의 디자인이 네토피아 게이트웨이에 채택된 것은 통신 사업자들과 서비스 사업자들간에 ADSL2+ 본딩 솔루션의 채택 비율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美시장 조사기관인 인스탯(In-Stat)의 샘 루세로(Sam Lucero) 네트워크 산업 애널리스트는 “고객들에게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것 외에 성능 및 가격도 대중화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ADSL2+ 본딩을 통해 대역폭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통신사업자들의 기존 전화선 액세스와 잘 호환된다.”고 설명했다. 네토피아가 최근 발표한 MiAVo 제품군의 트리플 플레이 게이트웨이(triple-play gateways)는 광섬유, VDSL, 본디드 ADSL2+ 네트워크 상에서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LAN 배분 기술을 갖춘 고성능 WAN 인터페이스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네토피아의 새로운 본디드 ADSL2+ 게이트웨이 제품군은 업그레이드된 ADSL2+ 본디드 네트워크 상에서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통신 사업자, 서비스 제공업자들에게 있어 이상적인 제품이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ADSL2+ 본딩 레퍼런스(Bonding Reference) 설계는 고성능 퓨지브 및 이글플러스(EaglePlus™) 기술을 포함하며, 최근 ITU-T G.998.1 (G.bond-ATM) 본딩 표준(Bonding Standard)과 호환된다. ADSL2+ 루프 본딩(loop bonding)을 통해 통신사업자들은 2개 또는 그 이상의 전화선을 하나로 연결하고, 고대역폭 액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신사업자와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가입자들에게 빠르고 저가형인 VoIP, IPTV 및 음성, 데이터 및 비디오의 트리플 플레이를 지원할 수 있는 고성능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아나로그디바이스의 퓨지브 네트워크 프로세싱 기술은 뛰어난 유연성으로 성능, 빠른 시장 출시 및, 본디드 ADSL2+ CPE용 전체 부품비용(BOM: Bill of Material)을 최적화 할 수 있다. 네토피아(Netopia)의 제품 관리 담당 켄 하스(Ken Haase) 부사장은 “지금까지 광대역 네토피아는 광대역 게이트웨이 분야의 신기술을 선도해왔다. 우리는 ADSL2+ 본딩이 출시되는 것을 지켜보았으며 통신사업자들의 요구에 따라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통해 사업자들의 새로운 고성능 네트워크를 서비스 하고 있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플랫폼에 기반한 MiAVo 본디드 ADSL2+ 게이트웨이를 통해 신속한 시장 출시가 가능해져, ADSL2+ 본디드 솔루션 분야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확립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광대역 제품 담당 토니 자롤라(Tony Zarola) 매니저는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ADSL2+본딩을 통해 기존의 액세스 인프라에서 성능을 극대화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에 대한 투자 역시 극대화 하며 트리플 플레이의 새로운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게 됐다. 서비스 구현에 있어 가정용 CPE는 매우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경쟁력을 갖춘 설계와 현장 검증형, 표준 호환형의 ADSL기술을 네토피아 같은 CPE 제조업체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빠르게 변하는 광대역 시장을 형성해 핵심적인 역할을 주도하는 것도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주 임무이다.”라고 덧붙였다.[아나로그디바이스, 컴트렌드 넥서스링크(NexusLinkÔ) 가정용 게이트웨이 구현] 한편, 아나로그디바이스의 퓨지브 네트워크 프로세서를 채택한 넥서스링크 가정용 게이트웨이는 현장에서 검증된 ADSL2+기술 장점과 표준 호환형 루프 본딩 기술이 결합되어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IPTV를 포함해 수입창출형의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한다. 넥서스링크 가정용 게이트웨이(컴트렌드 모델번호: CT-5622)는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이글플러스 ADSL2/2+ 및 퓨지브 -Vx 200 칩 셋을 이용, 홈네트워크 및 소형 사무실 환경에서 다수의 사용자와 미디어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넥서스링크 가정용 게이트웨이는 IP 비디오를 트래픽 특정형의 VLAN을 이용한 트래픽 관리로 조정할 수 있다. 가입자는 TV를 프로그램하여 시청할 수 있으며 동시에 한 개의 기기로 이메일, 오디오 다운로드, 음성 등 데이터 네트워크도 공유 할 수 있다. IGMP (Internet Group Management Protocol) 스누핑 (snooping)과 IGMP 프록시(proxy)는 IP 멀티캐스트 패킷의 적절한 트래픽 관리를 제공한다. 컴트렌드는 핵심적인 DSLAM(digital subscriber line access multiplexer) 공급업체들과 배터리 호환성 및 상호운영성에 대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쳐 완벽한 성능, 손쉬운 설치 및 공급이 가능하다.[아나로그디바이스의 ADSL2+ 본딩 플랫폼]새로운 아나로그디바이스의 ADSL2+ 본딩 플랫폼은 어웨어(Aware)社와의 제휴를 통해 개발됐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블랙핀 퓨지브 네트워크 프로세서와 어웨어(Aware)의 StratiPHY2+™과 StratiPHY-Bonded™ 및 IP를 기반으로 한 2개 이상의 이글플러스(Eagle Plus) ADSL2/2+ PHY가 결합되어 48Mbps이상의 연결 속도가 가능해졌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ADSL2+ 본딩 플랫폼은 주로 ATM 레이어 본딩을 지원하도록 설계 됐으며, DSLAM(digital subscriber line access multiplexers)과 완벽한 상호운영되고. 슈퍼컴 2005에서 성공적으로 전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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