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3월 마지막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가족, 연인, 친구와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는 콘서트와 영화 이벤트를 제시했다.
매월 세 번째 주 토요일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토요콘서트’가 진행된다. 2010년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토요콘서트는 유명 음악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지난 6년 간 총 8만 여명이 관람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3월에 열린 토요콘서트에는 최희준 마에스트로 지휘 아래 KBS교향악단이 차이콥스키의 변주곡과 드보르작의 교향곡을 연주했다. 한 달간 바빴던 일상을 탈출해 가족, 연인, 친구끼리 청량감을 만끽 할 수 있는 휴식 같은 공연을 찾는다면 토요콘서트를 가보는 것이 좋다.
심야영화와 관련된 문화 행사도 있다. 돌비는 롯데시네마와 손잡고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저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최신작 및 화제작을 상영하는 ‘롯데시네마·돌비 애트모스 심야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돌비 애트모스란 전·후·좌·우·상·하 전 방위로 흐르는 3차원 입체 음향을 구현해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돌비만의 사운드 시스템이다.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롯데시네마·돌비 애트모스 심야 클럽은 지난 1-2월 ‘쿵푸팬더 3’와 ‘데드풀’을 상영했으며 3월에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해 선보인다.
더불어 심야 클럽에서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영화를 관람하면 돌비 애트모스 스탬프북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9월까지 매달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LA여행 왕복 항공권,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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