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가 모바일 액션RPG ‘칼이쓰마’의 AOS(Aeon of Strife)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AOS는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로도 불리는 도타류 규칙을 가진 게임을 총칭하는 단어로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가 대표적 AOS장르로 알려져 있다.

엔터메이트가 칼이쓰마의 AOS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3대3으로 진행되는 AOS전장의 콘텐츠 정보를 집중 조명했다. 칼이쓰마의 다양한 무장들이 전장에 참여해 AOS 방식으로 전투를 벌이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칼이쓰마의 AOS 모드에서는 자동전투를 지원하지 않도록 설계돼 있어 유저의 컨트롤과 팀원들 간의 전략이 중요하며 PC게임에서 즐겼던 AOS의 재미를 칼이쓰마에서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김성아 엔터메이트 사업PM은 “3월28일 첫 CBT를 앞두고 매일 최선을 다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주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CBT에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칼이쓰마는 삼국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3명의 영웅이 동시에 전투에 참여해 영웅별 선택적 컨트롤이 가능한 3D 액션RPG로 1000명의 유저가 동시 참여 가능한 국가전 시스템, 문파전,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AOS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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