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가 오는 3월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서울국제오디오쇼’에 참가해 DTS:X 기술이 적용된 야마하의 AVR 제품을 소개하고 DTS:X 사운드를 청음할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오디오쇼(이하 SIAS)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과 함께 헤드폰 및 모바일 주변기기 등을 만나 볼 수 있는 오디오 영상 시스템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DTS를 비롯 약 300여개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와 홈시어터, 헤드폰, 모바일 주변기기 업체가 참가해 최신의 음향 기술과 함께 제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CX-A5100 AV앰프

DTS는 이번 세미나에서 자사의 최신 사운드 솔루션 DTS:X을 탑재한 야마하의 CX-A5100 AV앰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DTS:X는 전방위를 감싸는 사운드를 구현하는 차세대 객체 기반의 개방형 오디오 기술로 실제 상황과 동일한 수준의 원음 재생이 가능해 가정 내에서 완전한 몰입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가정용 홈 씨어터 환경 내에서 각각의 청취 환경에 최적화된 옵션을 설정하면 몰입형 사운드 경험을 체험 할 수 있다.

유제용 DTS 코리아 대표는 “DTS:X는 극장이나 콘서트 장과 같은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몰입형 사운드 기술”이라며 “이번 시연회를 통해 DTS:X가 전하는 몰입감 있는 생생한 사운드를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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