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 실시

KT가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를 진행하며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진행한 KT 천원의 나눔 맛있는 콘서트의 업그레이드 판이다.

KT는 한국광고학회와 함께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인천대, 명지대에서 2016년 1학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산학협력프로그램 청춘氣UP과 연계해 청춘들의 기를 북돋아주고 이들과 공감하고자 맛있는 콘서트를 찾아가는 콘서트로 탈바꿈했다.

청춘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청춘해를 주제로 방송인 안정환과 옥상달빛이 함께 할 예정이다.

청춘氣UP 토크콘서트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3월23일 KT 그룹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콘서트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3월28일부터 4월3일까지 일주일간 올레tv에서는 ‘나는 너를 #청춘해’ 특집관을 마련해 청춘 관련 영화를 1000원에 볼 수 있다. 또 3월30일과 31일, 옥상달빛의 공연 곡과 추천 곡을 지니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늘의 선곡’으로 제공한다.

KT는 콘서트 당일 현장에서는 청춘들의 생기를 북돋아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레tv와 KT뮤직에서 마련한 룰렛 이벤트, 청춘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고 공유할 수 있는 포토월과 캘리그라피 엽서 등을 마련해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윤종진 KT 홍보실장 전무는 “KT는 2030세대의 청춘들에게 직접 다가가 기운을 북돋아주고 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찾아온 봄처럼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를 통해 용기와 생기를 찾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