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 효과 분석 기업 튠(TUNE)이 모바일 마케터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투어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오는 3월31일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북미, 유럽과 아시아의 7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특히 서울 행사에는 글로벌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인모비(InMobi), 구글(Google)과 함께 진행된다. 

인모비는 이번 행사에서 개개인의 생애 가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커머스 앱 사용자들의 확보를 위한 전략적인 접근 방법과 성공사례에 대한 발표를 준비했다. 구글은 앱 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해 검색, 디스플레이와 비디오를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튠 코리아 브라이언 김(Bryan Kim) 지사장은 “사용자 접근 가능 방식이나 광고 효과 측정 차원에서 모바일과 견줄만한 채널은 없다”며 “국내 모바일 마케터가 모바일이라는 채널의 무한한 가능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많은 성공사례를 이뤄내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장을 앞으로도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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