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윈센터’서 매주 수요일 무료 교육 실시

소프트웨어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인 타이탄플랫폼이 윈벤션의 주요 기능과 활용법 등을 교육하는 ‘윈윈(WInWin)센터’를 개소했다고 3월22일 밝혔다. 

저작권 보호 플랫폼인 윈벤션은 영상, 음악 등의 디지털 콘텐츠에 타이탄플랫폼이 독자 개발한 TCI보안기술을 적용해 콘텐츠의 불법이용을 차단하고 창작자의 권리를 보장하며 온라인에서의 콘텐츠 유통 추척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다.

회사 측은 윈벤션이 제공하는 새로운 기술과 이용자에게 유용한 기능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창작자와 콘텐츠 이용자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방법을 알리고자 이번 센터를 개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을 보면 ▲사용자가 윈벤션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여 콘텐츠 감상과 동시에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모든 방법 ▲윈벤션에서 스타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 ▲윈벤션을 활용해 콘텐츠와 상품을 광고마케팅 하는 방법까지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에게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윈벤션이 저작권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는 플랫폼인 만큼 향후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와 관련한 내용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타이탄플랫폼은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새롭게 런칭한 윈벤션의 기능을 제대로 소개하는 것은 물론 윈벤션을 활용해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가치를 이용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간다는 방침이다.

윤재영 타이탄플랫폼 대표이사는 “처음 시작하는 교육인 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을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커리큘럼을 늘려 향후에는 윈윈센터를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들과 이용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역삼동 LS빌딩 내 윈윈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의 및 참관을 원하는 이용자는 누구나 사전 등록(E-mail winvention@titanplatform.net)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무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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