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오는 3월29일 X박스원 퀀텀 브레이크 번들 출시에 앞서 3월22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전예약 판매는 동서게임몰과 11번가에서 진행되며 한정 수량 소진 시 사전 종료될 수 있다. 

X박스원 퀀텀 브레이크 디지털 버전이 포함된 이번 번들은 500GB 본체, 무선 컨트롤러로 구성돼 있다. 또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가 포함된 X박스 360 앨런 웨이크 디지털 다운로드 코드를 증정한다.

한국MS가 오는 3월29일 X박스원 퀀텀 브레이크 번들 출시에 앞서 3월22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MS는 X박스원 퀀텀 브레이크 타이틀 및 번들 사전 구매자 모두에게 X박스 360 앨런 웨이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윈도 10 버전 퀀텀 브레이크, 퀀텀 브레이크 티셔츠를 증정한다. 단 윈도 10 버전 퀀텀 브레이크의 경우 번들에 동봉된 X박스원 퀀텀 브레이크 다운로드 코드를 4월5일 이전에 계정에 등록해야 하고 타이틀 사전 구매 시에는 디지털 버전 구매에 한한다.

퀀텀 브레이크는 시간을 소재로 한 액션 어드벤처 TPS 게임으로 개발사 레메디 엔터테인먼트 특유의 강력한 스토리라인과 다양한 캐릭터, 극적인 전개 등이 특징이다. 게임과 드라마가 결합돼 실제 배우들이 펼치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고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전개와 결말이 달라진다. 퀀텀 브레이크는 4월5일 X박스원, 윈도 10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한글 자막을 지원한다.

유우종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채널 그룹 상무는 “레메디의 액션 게임 퀀텀 브레이크를 X박스원과 윈도 10에 함께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퀀텀 브레이크는 게임과 드라마를 접목한 새로운 게임 진행 방식으로 게임 유저들에게 기대한 만큼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며 2016년 상반기 최고의 게임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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