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실시한 무상교육 프로그램 ‘야놀자 제휴점 스타트 과정’을 수강한 숙박업소가 120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야놀자 제휴점 스타트 과정은 숙박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기여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 교육과정이다. 야놀자 제휴점 뿐 아니라 숙박업소 종사자들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2015년 7월부터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숙박업 실전 운영 노하우’, ‘숙박업 서비스 기본기 다지기’, ‘야놀자 광고 플랫폼 활용법’의 3가지로 구성됐으며 숙박업과 관련된 풍속법, 청소년보호법, 저작권법에 대한 교육과 화재 안전관리, 객실 시설관리 등 업주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도 진행하고 있다.

야놀자가 실시한 무상교육 프로그램 제휴점 스타트 과정을 수강한 숙박업소가 120곳을 돌파했다

교육을 제공하는 강사는 숙박전문 컨설턴트와 서비스교육을 위한 CS전문강사 및 야놀자 실무진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체 수강생 중 80%는 야놀자 제휴점 관련자이며 이외 비제휴점도 20%를 차지했다. 서울 및 수도권이 약 62%로 가장 높았으나 중·남부 지역의 숙박종사자들도 교육에 참가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교육 진행 후에는 업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해 수강생들 사이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김태현 야놀자 아카데미 원장은 “숙박업 종사자들이 기존에 없었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숙박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혜택을 줄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라며 “야놀자 제휴점 스타트 과정이 숙박업 발전에 도움을 주고 숙박업주의 실질적인 효과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제휴점과의 신뢰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제휴점을 방문해 숙박업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고 숙박 제휴점주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야놀자 천사단을 발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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