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중국의 게임 회사 아워팜과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와 힙합 문화를 모티브로 온라인 게임이다. 사실적인 조작감과 카툰 랜더링 기법을 활용한 그래픽,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조이시티가 중국 아워팜과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아워팜에서 개발 중인 프리스타일의 모바일 버전은 원작의 게임성과 특징을 계승한 스포츠 대전 게임으로 중국 서비스명 가두농구(가칭)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 중국을 제외한 한국 및 글로벌 서비스는 조이시티가 맡아 진행한다. 

스티븐 후 아워팜 대표는 “우수한 개발력과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조이시티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중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프리스타일의 IP로 기존 팬과 신규 유저들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프리스타일은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독창적인 컨셉으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타이틀인 만큼 모바일 버전에 대한 기대도 크다”며 “중국에서 영향력이 큰 아워팜과 상호 시너지를 발휘해 최고의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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