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초고화질 2K 해상도에 편의기능을 강화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BLACK GOLD 2K(블랙 골드 투케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블랙 골드 2K’는 전방 Full-HD를 뛰어넘는 2K급(2048 X 1080 px) 해상도와 후방 HD급(1280 X 720 px) 해상도의 고화질 영상을 안정적으로 저장한다.

주차 녹화의 한 단계 진보를 이끌어 낸 ‘아이나비 블랙 골드 2K’의 ‘타임 랩스’는 녹화 영상 확인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정해진 시간을 특정 간격으로 저속 촬영하는 기법으로 메모리 저장 용량의 한계를 극복한 ‘타임 랩스’는 최대 6배 늘어난 주차 녹화시간으로 모든 상황을 빠짐 없이 기록한다.

아이나비 블랙골드 2K

또 ‘아이나비 블랙 골드 2K’에 적용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은 ▲ 차선이탈 시 경보를 울려 사고를 예방하는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S)’ ▲ 신호대기 혹은 정차 시 전방차량의 출발을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업계 유일 과속단속 지점을 인식해 안내하는 안전운행 도우미로 운전자의 안전을 책임진다.

주기적인 메모리카드 포맷이 필요 없는 ‘아이나비 블랙 골드 2K’는 블랙박스 영상 저장의 안정성을 높였다. 녹화 영상 확인은 SD카드에 저장된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와의 호환성을 강화해 정비소 수준의 점검부터 연비 관리까지 확인할 수 있는 ‘DriveX’(드라이브엑스)를 지원한다. OBD II(차량진단시스템)을 활용한 ‘드라이브엑스(DriveX)’는 ▲ 차량점검상태 ▲ 배터리정보 ▲ 급제동 ▲ 평균연비 등을 안내해 스마트한 차량진단 및 관리가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중 가장 선명한 2K의 영상에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블랙박스 활용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며, “2016년 아이나비의 첫 블랙박스와 함께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성장세는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나비는 서비스에서도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는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영상과 내용을 등록하면, 전문 변호사와 손해사정사가 함께 사고 영상을 분석해 기본적인 과실 여부부터 대응 방법까지 구체적인 법률 상담 내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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