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3월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상해 가전 박람회(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상해 가전 박람회는 총 63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다.

회사 측에 따르면 통합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제품군을 포함해 올레드 TV, 트윈워시 세탁기, 더블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 등의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또 지난 2월 MWC 2016에서 첫 공개했던 LG G5 스마트폰도 전시한다.

LG전자가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상해 가전 박람회에 참가한다

한편 LG전자는 3월9일 주요 중국 거래선을 초청해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 LG 이노페스트(InnoFest)를 개최한다. 쑤닝, 궈메이, 찡둥, 티몰 등 중국 내 주요 가전 유통 거래선이 참석해 LG전자 임직원들과 올해 전략 제품 및 사업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이혜웅 LG전자 중국법인장 부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가전 기술력과 중국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편의성을 갖춘 혁신 제품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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