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플랫폼 CCTV 통합 관제(VMS) 분야기업 마일스톤시스템즈(Milestone Systems)가 미국 애리조나에서 개최된 ‘2016 마일스톤 오픈 플랫폼 심포지움’에서 새로운 파트너 커뮤니티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포럼에서 마일스톤시스템즈는 파트너사와 고객사에 솔루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친 미래 지향적 솔루션에 대한 비전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전세계 모든 파트너사가 애드온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엑스프로텍트(Xprotect)’에 추가할 수 있게 된다. 또 애드온 애플리케이션을 마일스톤시스템즈 플랫폼에 보다 쉽게 개발 연동 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교육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소개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 할 수 있도록 마케팅도 강화한다.
개방형 커뮤니티를 통해 고객의 가치를 새롭게 창조 하고 혁신의 속도를 가속화 하고 제품 개발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게 되며 파트너와 마일스톤시스템즈가 함께 고속 성장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15년 마일스톤시스템즈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의 월간 다운로드 건수는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엑스프로텍트(XProtect)에 연결 되는 어플리케이션 수도 30% 가량 증가했다.
라스 틴가드(Lars Thinggaard) 마일스톤시스템즈 CEO는 “마일스톤시스템즈 개방형 플랫폼 커뮤니티를 통해 고객은 지금까지 와는 전혀 다른 혁신적인 솔루션과 가치 혜택을 제공 받게 되고 기업의 성장을 한층 더 견인하게 해줄 것”이라면서 “파트너사와 이러한 커뮤니티 협력을 통해 보다 진보적인 영상 관제의 세계로 한 단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일스톤시스템즈은 영상 감시 분야에서 개방형 플랫폼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선보인 첫 번째 기업으로 매년 20% 이상 지속 성장 하고 있다. 현재 150여개사에 달하는 솔루션 파트너사와 시스템 통합 업체가 마일스톤시트템즈 오픈 플랫폼에 연동되며, 전세계에 걸쳐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