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전세계 7번째로 국내에 사이버보안센터(Cyversecurity Center, CSC)를 개소했다.

한국MS는 서울 광화문 사옥 12층에 CSC를 개관하고 이를 기념하는 식을 진행했다.

CSC는 공공·민관 부문 파트너십 강화,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민·관·학 협력을 확대, 사이버 범죄 위협으로부터 국내 컴퓨터 및 인터넷 사용자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개설됐다.

MS가 전세계 7번째로 국내에 사이버보안센터를 개소했다.

한국MS는 이를 통해 국내 사이버 범죄 대응을 적극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 세자르 세르누다 MS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 고순동 한국MS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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