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자사 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이하 제노니아S)’에 클래스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클래스인 팔라딘이 새로 추가됐다. 게임 출시 후 최초로 추가되는 클래스로 전투 시 강력하고 화려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여성 캐릭터다.
팔라딘은 하늘에서 신성한 망치를 소환해 공격하는 해머폴과 방패를 휘둘러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쉴드 스턴 등의 공격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축복의 신상, 인내의 힘 등 치유 능력도 지니고 있는 클래스이다.
게임빌은 팔라딘이 착용하는 하늘 사냥꾼, 제우스 아바타, 아이언 나이트 등 8종의 아바타를 공개하고 레이드 기능을 개선하는 등 전반적인 게임 업그레이드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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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석 기자
(jeong3964@ep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