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개강 시즌 맞이 휴대성 ‘업!’ IT기기 3가지

본격적인 입학과 개강 시즌을 맞아 휴대성이 돋보이는 제품에 관심이 뜨겁다. 한국후지필름은 학업에서부터 자기관리, 문화생활까지 알찬 캠퍼스 생활을 위해 기능성은 물론 언제든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성을 갖춘 소형 IT기기 3가지를 제시했다.

새학기가 시작되면 대학생들에게는 각종행사, 동아리 모임, 친구와의 만남 등 기록해두고 싶은 이벤트가 많이 생긴다.

한국후지필름은 자사의 인스탁스 미니70이 한 손에 알맞게 들어오는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여 대학생들에게 추억거리를 기록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제품의 대표 기능 중 하나인 셀피모드는 적절한 밝기와 촬영 거리를 자동으로 설정해주고 좋은 셀카를 연출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동으로 주변 밝기를 감지해 셔터 속도와 플래시 양을 조절해주는 자동노출제어 기능으로 어두운 실내에서도 배경을 살려주는 등 특별한 조작 없이도 편리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국후지필름은 빠른 필기, 자료 검색 등 효율적인 수강을 위한 두꺼운 전공 서적 대신 슬림하고 가벼운 삼성전자 노트북9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노트북9 900X5L 모델은 38.1cm(15형) 대화면과 6.2mm의 슬림 베젤, 퀵 충전 기능이 적용됐다. 90분 이내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완충 시 최대 12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어 노트북 본체만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900X3L 모델의 경우 무게가 840g으로 올해 나온 동일 사양 제품보다 무게를 230g이나 줄였다. 주변의 밝기를 감지해 키보드 백라이트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백릿 키보드를 탑재했다.

두 모델 모두 화면이 180도 회전하는 컨설팅모드를 적용해 여러 사람이 작업할 때 마치 노트를 펼쳐 함께 보는 듯한 편리함을 준다. 각종 팀 프로젝트 등 협업해야 할 상황이 많은 대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